'택시' 유민, 오래 사귄 전남자친구 때문에 교통비만 1000만원?
입력: 2016.12.14 11:50 / 수정: 2016.12.14 11:50

택시 유민의 연애사 고백. 택시 유민이 전 남자친구를 만나기 위해 교통비 1000만원을 썼다고 털어놨다. /택시 방송 캡처
'택시' 유민의 연애사 고백. '택시' 유민이 전 남자친구를 만나기 위해 교통비 1000만원을 썼다고 털어놨다. /'택시' 방송 캡처

'택시' 유민 "전 남자친구 만날 때 교통비 1000만원 써"

[더팩트ㅣ윤소희 기자] '택시' 유민이 오래 사귄 전 남자친구와 연애담을 털어놨다.

13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유민은 "오래 만난 사람과 결혼을 하고 싶었는데 그분이 결혼 생각이 없어서 헤어졌다"고 밝혔다.

이영자와 유민, 윤손하는 결혼과 연애에 대해 이야기를 했고 윤손하는 "남편과 연애할 때 국제전화비만 100만원을 넘게 썼다"고 말했다.

이에 유민은 "나는 오래 사귄 그분을 만날 때 교통비로만 1000만원을 썼다"고 고백했고 윤손하는 "내가 졌다"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heeee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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