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 '매니저의 배신... 섹시화보 대박! 궁금한 과거 발언'
입력: 2016.12.14 07:16 / 수정: 2016.12.14 07:16
유민 매니저에게 사기 유민이 4년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 과거를 회상했다./tvN방송캡처
유민 매니저에게 사기 유민이 4년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 과거를 회상했다./tvN방송캡처


유민 매니저에게 사기

[더팩트│임영무 기자] 유민이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해 관심을 끌었다.

유민은 tvN '택시' 출연을 앞두고 본인의 SNS를 통해 소식을 전했다. 사진 속 유민은 청순한 모습 그대로 미소를 짓고 있다. 13일 유민은 인스타그램에 "오늘 현장토크 택시 윤손하선배님이랑 같이 출연해요 많은 응원 부탁드릴께요"라는 내용을 한국어와 일본어로 남기며 눈길을 끌었다. 아주 오랜만에 방송에 나온 유민은 여전한 미모로 더 큰 관심을 끌었다. 과거 방송당시 단아하고 청순한 느낌 그대로 시간이 멈춘듯한 미모에 한층 여유 있는 한국어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민은 2013년 아이리스 이후 국내 활동을 접고 일본으로 돌아가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섹시화보로 몇만부가 나가는등 여전히 왕성한 활동을 하는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활동당시 매니저에게 사기를 당했고 상처를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이 싫어질까봐 오히려 두렵다는 말을 남기며 안타까움을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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