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컴백. 빅뱅은 신곡 '에라 모르겠다'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 제공 |
빅뱅, '에라 모르겠다' '라스트 댄스'로 음원 차트 장악
[더팩트ㅣ김민지 기자] 그룹 빅뱅이 '에라 모르겠다'가 미국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12일 공개된 빅뱅 '메이드 더 풀 앨범'은 미국 아이튠즈 메인 페이지와 애플뮤직 신곡 섹션에서 J.COLE, NEIL YOUNG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과 함께 메인 프로모션 페이지를 장식했다.
빅뱅 '메이드 더 풀 앨범'은 더블 타이틀곡 '에라 모르겠다'와 '라스트 댄스' '걸프렌드'가 공개되자마자 음원차트를 올킬하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세 곡은 발표와 동시에 국내 8개 음원차트 1,2,3위에 나란히 진입했다.
특히 음원 공개 직후 신곡 외에도 지난해 발표한 '메이드 시리즈'의 8곡들이 국내 최대 음악사이트 멜론의 차트 100위 안에 재진입하는 진풍경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와 함께 같은 시간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도 빅뱅 '메이드 더 풀 앨범'이 코스타리카 핀란드 홍콩 인도네시아 마카오 말레이시아 멕시코 니카과라 노르웨이 필리핀 싱가포르 타이완 태국 터키 우크라이나 베트남 등 16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빅뱅은 오는 18일 SBS '인기가요'에서 '에라 모르겠다' 등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