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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장고를 부탁해' MC 김성주-안정환. 19일 방송되는 종합 편성 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는 연말특집 '2014-2016 스타배지 총결산'으로 꾸며진다. /JTBC 제공 |
'냉부해', 19일 연말특집 '스타배지 총결산'
[더팩트ㅣ강수지 인턴기자] '냉장고를 부탁해'가 셰프 8명의 스타배지를 총결산하고 새해부터 새롭게 대결을 이어간다.
12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19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종합 편성 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는 연말특집 '2014-2016 스타배지 총결산'으로 꾸며진다.
지난 2014년 11월 17일 첫 방송 된 '냉장고를 부탁해'는 국내 대표 셰프 군단이 게스트 냉장고 속 재료로 15분간 화려한 요리대결을 펼치며 '쿡방 열풍'을 몰고 왔다. 또 각 셰프들의 화려한 요리실력과 예능감으로 '셰프테이너'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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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 군단. 종합 편성 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는 셰프들이 스타 냉장고 속 재료로 15분 만에 요리를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JTBC 제공 |
첫 방송 후 2년간 쉼 없이 달려온 '냉장고를 부탁해'는 지난 5일 연말특집 '2014-2016 스타배지 총결산'을 녹화했다. 녹화 당일 셰프들은 최종 1위 트로피를 위해 요리 진검승부를 펼쳤다는 후문이다.
이번 연말특집 게스트로는 천의 목소리를 가진 '파워보컬' 거미와 환희가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거미와 환희는 트로피를 향한 셰프들의 불꽃 튀는 대결에 유독 승리 셰프 선정에 애를 먹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과연 어떤 요리 대결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번 총결산 이후 오는 2017년부터는 모든 셰프가 스타배지를 일제히 떼고, 같은 출발선에서 새롭게 요리대결을 펼치며 '대세 쿡방'의 길을 이어간다. '2014-2016 스타배지 총결산'은 오는 19일 오후 9시 3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