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인기가요' 1위. 지코는 1위를 차지한 후 SNS에 감사의 글을 남겼다. /SBS '인기가요' 방송 화면 캡처, 지코 인스타그램 |
'인기가요' 12월 둘째 주 1위, 지코 '버뮤다 트라이앵글'
[더팩트ㅣ김민지 기자] 그룹 블락비 지코가 솔로곡으로 '인기가요' 1위를 차지한 후 기뻐했다.
지코는 11일 오후 자신의 SNS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는 글과 함께 '인기가요' 방송 캡처 화면을 게재했다.
이날 지코는 정승환 '이 바보야', 블랙핑크 '불장난' 등을 제치고 1위 트로피를 받았다. 그러나 스케줄상 방송에는 직접 참석하지 못했다. 이후 지코는 직접 SNS에 글을 올리며 자신을 응원해준 팬들과 기쁨을 나눴다.
한편 지코는 지난달 28일 싱글 '버뮤다 트라이앵글'을 발매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