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차 촛불집회 참석한 최자(왼쪽)와 설리. 두 사람은 촛불을 든 시민들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었다. /최자 인스타그램 |
설리♥최자, 광화문 광장 7차 촛불집회 참석
[더팩트ㅣ김민지 기자] 배우 설리와 다이나믹 듀오 최자가 7차 촛불집회에 참석했다.
최자는 11일 오전 자신의 SNS에 "러브 이즈 에브리웨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스크를 쓰고 얼굴을 감춘 최자와 설리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의 뒤로는 촛불을 든 시민들이 보인다.
설리와 최자는 10일 오후 진행된 7차 촛불집회에 참석한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광화문 광장에서 시민들과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7차 촛불집회에는 약 60만 명의 시민이 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