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비와 이다해, 스테파니 리가 영국 런던에서 열린 '더 패션 어워드 2016'에 참석, 아시아 샐럽으로 무대를 장식했다. /MCM 제공

[더팩트｜권혁기 기자] 가수 비, 배우 이다해, 배우 겸 모델 스테파니 리가 영국 런던에서 열린 '더 패션 어워드 2016(The Fashion Awards 2016)'에 참석했다.

지난 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더 패션 어워드 2016' 시상식에 아시아 배우를 대표해 초청된 비와 이다해, 스테파니 리는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세계적인 셀럽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더 패션 어워드'는 패션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시상식 중 하나로, 한 해 동안 가장 큰 주목을 받고 공헌한 디자이너, 모델 등에게 상을 수여하는 행사다.

올해 시상식에는 비와 이다해 및 스테파니 리를 비롯, 알렉사 청(Alexa Chung) 등 세계 유명 패션모델 및 셀럽들이 함께 했다.

시상식 현장은 6일 오전 3시(한국시간)부터 네이버 글로벌 동영상 라이브 서비스인 '브이 라이브(VLive)'를 통해 생중계됐다. 스테파니 리가 진행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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