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채널 tvN 금토드라마 '안투라지'에서 서강준 면도 장면이 화제다. /'안투라지' 방송 캡처

[더팩트 | 김경민 기자] tvN 금토 드라마 '안투라지' 속 서강준 면도기가 등장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안투라지'에서 차영빈(서강준 분)은 연인과 결별 후 방황하다가 복잡한 마음을 정리하며 거뭇하게 올라온 수염을 깔끔하게 면도했다.

서강준은 부드럽고 깔끔한 민낯을 공개해 '꽃미남' 매력을 발산했다. 그가 사용한 면도기는 질레트 프로쉴드로, 질레트 혁신의 집약체라고 불리는 제품이다.

프로쉴드는 새롭게 적용된 2중 윤활 밴드로 면도날이 지나가기 전과 후에도 보호막을 선사한다. 기존 면도기가 카트리지 상단 1개의 윤활 밴드로 오직 수염 절삭 후에만 윤활 작용을 할 수 있었던 반면, 질레트 프로쉴드는 카트리지 상단과 하단 2중으로 윤활 밴드가 장착돼 있다.

또한 프로쉴드에는 질레트의 혁신적인 플렉스볼 기술이 적용돼 면도날이 앞뒤뿐만 아니라 좌우로도 최대 24도까지 움직이면서 얼굴의 모든 곡선 및 턱 선을 따라 반응하고, 닿기 어려운 부위의 수염도 깔끔하게 밀착돼 면도를 돕는다.

이 제품은 프로쉴드와 프로쉴드 칠(Proshield Chill) 두 가지 타입으로 출시된다. 이중 윤활 밴드에 질레트에서 특허 받은 쿨링 성분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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