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회 만드는데 일조하고 싶다" 가수 민지는 오는 17일 오후 6시 자선공연 '러브피플 음악회' 디너 콘서트를 갖는다. /JS엔터테인먼트 |
[더팩트|강일홍 기자]가수 민지가 자선공연 '러브피플 음악회' 디너 콘서트를 갖는다. 콘서트는 오는 12월 17일 오후 6시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 353 그랜드 힐튼 서울 컨벤션홀 4층에서 사람을 사랑하자는 취지로 펼쳐진다.
민지는 최근 '돈돈돈' '초혼' '신경 좀 써주세요'로 방송출연, 행사, 공연 등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이번 자선 디너쇼는 힘든 현실의 벽에 부딪쳐 꿈과 희망을 펼치지 못하고 좌절하는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는 나눔활동 러브피플 캠페인을 해오면서 재능기부를 통한 자선활동 취지로 기획됐다.
민지는 "우리 주변에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안타깝게 죽음을 선택하는 사람을 비롯해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자그마한 보탬이 되고 싶다"고 속내를 밝혔다.
한편 이번 콘서트에는 아나운서 김병찬, 걸그룹 디홀릭, 성악 엘루체 4인조, 에이텐, 에이텐플러스, 메이 폴 댄스, 전자현악 그룹바이올렛 등이 희망나눔 도우미 역할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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