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오늘(1일) 새벽 긴급 추가 녹화 "대통령 3차 담화문 토론"
입력: 2016.12.01 09:57 / 수정: 2016.12.01 15:35

썰전 추가 녹화. JTBC 썰전이 박근혜 대통령 담화문 내용을 이야기하려고 녹화를 진행했다. /JTBC 제공
'썰전' 추가 녹화. JTBC '썰전'이 박근혜 대통령 담화문 내용을 이야기하려고 녹화를 진행했다. /JTBC 제공

'썰전' 어떤 사이다 발언 나올까

[더팩트 | 김경민 기자] JTBC '썰전'이 1일 긴급 녹화를 진행했다.

'썰전' 측은 "지난달 29일 진행된 박근혜 대통령의 3차 대국민담화문 발표에 대한 내용을 담기 위해 이날 새벽 녹화했다"며 "당일 방송에 추가돼 전파를 탄다"고 밝혔다.

평소 '썰전'은 매주 월요일 녹화 후 목요일 밤에 방송되는 형태로 제작됐지만, 담화문과 관련한 이야기를 넣기 위해 추가 녹화를 진행했다.

녹화 서두에서 유시민은 "(중요한 발표는) 청와대에서 월요일에 좀 했으면 좋겠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김구라는 유시민과 전원책을 향해 "두 분이 소(牛) 팔자라 일이 많은 것"이라고 일침(?)을 가해 현장에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긴급 녹화에서 유시민과 전원책은 박 대통령의 담화문에 담긴 의도 및 담화문 발표 이후 복잡해진 여야의 셈법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방송은 10시 5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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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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