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용 직업 때문에 젝스키스 활동 어려워 고지용 허양임 부부는 아들 고승재 군과 함께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다. /허양임 페이스북 갈무리 |
고지용, 젝스키스 활동 쉽지 않을 것
[더팩트ㅣ변동진 기자] 고지용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을 확정 지으면서 젝스키스 활동 가능성에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30일 고지용은 오랜 고심 끝에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을 결정했다.
고지용은 배우자 허양임 사이에 3살 아들 고승재 군을 두고 있다.
고지용의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결정에 일각에선 젝스키스 활동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
다만 고지용의 활동은 쉽지 않을 것이란 게 멤버들 반응이다.
고지용 젝스키스 활동과 관련 멤버들은 최근 앳스타일과의 인터뷰에서 "가능성은 항상 열어놓고 있지만, 고지용 직업 특성상 무리가 있다"며 "20주년 때 깜짝 이벤트로 나올 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한편 고지용의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은 다음 달 초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