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환, '이 바보야' MV 촬영 전 소주 4병 마신 이유는?
입력: 2016.11.29 09:28 / 수정: 2016.11.29 09:28

정승환 만취 연기. 정승환은 소주 4병을 마신 후 이 바보야 뮤직비디오 촬영에 임했다. /정승환 이 바보야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캡처
정승환 만취 연기. 정승환은 소주 4병을 마신 후 '이 바보야' 뮤직비디오 촬영에 임했다. /정승환 '이 바보야'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캡처

정승환 '이 바보야', 음원 차트 상위권 휩쓸어

[더팩트ㅣ김민지 기자] 가수 정승환의 신곡 '이 바보야'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뮤직비디오 속 그의 연기가 화제다.

29일 공개된 신곡 '이 바보야' 뮤직비디오에는 정승환 본인이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해당 영상에서 그는 이별을 겪는 이의 아픔을 실감 나게 연기했다.

뮤직비디오를 찍을 당시 정승환은 이별한 남자의 마음을 제대로 표현하기 위해 소주 네 병을 마시고 만취해 촬영에 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덕분에 영상 속 정승환의 연기가 돋보였다.

한편 정승환 '이 바보야'는 공개 직후 각종 음악 사이트 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breeze52@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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