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스타어플] 김수현, 전 세계에 인천국제공항 알린다
입력: 2016.11.26 05:00 / 수정: 2016.11.26 05:00
배우 김수현이 공익 광고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전 세계에 알린다. /키이스트 제공
배우 김수현이 공익 광고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전 세계에 알린다. /키이스트 제공

[더팩트|권혁기 기자] 한 주간 한류 스타들의 행보를 한눈에 살펴보는 '스타 어플'입니다. 이번 주에는 김수현이 공익 광고를 통해 인천국제공항을 세계에 알린다는 소식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어떤 한류 스타의 소식이 있었는지 <더팩트>가 살펴봤습니다.

◇ 김수현, 공익 광고 통해 인천국제공항 매력 어필

배우 김수현이 공익 광고를 통해 인천국제공항의 매력을 어필한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 등으로 전 세계에 한류 신드롬을 일으킨 김수현이 인천국제공항 공익 광고에 참여했다. 지난 21일 공개된 영상에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즐거운 만남을 나누는 인파 속에 어우러진 김수현의 모습이 감각적으로 그려져 있다. "세상을 조금 더 설레게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라는 김수현의 감성 짙은 내레이션으로 시작된 영상은 기쁨과 설렘으로 가득한 공항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밝고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영상 속 김수현은 말끔하게 뒤로 넘긴 헤어스타일로 댄디함을 과시하는가 하면, 하늘색 코트와 블랙 하의를 매치해 내추럴하면서도 편안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특유의 감미로운 보이스를 담은 내레이션이 몰입도를 높였다.

김수현은 지난해 인천국제공항의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영상을 통해 인천국제공항의 매력을 특색있게 전달하며 글로벌 홍보 파워를 과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수현의 인천국제공항 공익 광고는 온라인 및 SNS를 통해 전 세계로 송출됐다.

대만관광청 홍보대사 여진구가 푸동푸동 타이완 연말파티를 통해 대만 팬들과 만난다. /폴앤조엔컴퍼니 제공
대만관광청 홍보대사 여진구가 '푸동푸동 타이완 연말파티'를 통해 대만 팬들과 만난다. /폴앤조엔컴퍼니 제공

◇ 여진구, 대만관광청 홍보대사로 팬들과 소통

배우 여진구가 대만 관광청 홍보대사로 팬들과 소통한다.

여진구는 다음 달 2일 대만 관광청 주관으로 열리는 특별 이벤트 '2016 여진구와 함께하는 푸통푸통 타이완 연말파티'에 홍보대사로 참여해 오랜만에 팬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이번 파티에서 여진구는 팬들과 직접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할 수 있는 토크쇼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진솔한 시간을 가진다.

특히, 여진구가 직접 출연해 대만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 화제를 모은 마이크로 무비(홍보영상)를 함께 감상하면서 촬영 중 있었던 에피소드에 대해 직접 여진구에게 전해 듣고 팬들이 궁금한 점들을 물어보는 '여진구에게 물어봐'가 이어진다.

여진구는 "이번 파티를 통해 대만 여행에 도움이 되는 꿀 정보와 함께 대만의 유명 먹거리도 경험하는 등 팬들과 함께 재미있고 특별한 추억을 쌓으며 기억에 남는 뜻 깊은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주최 측은 27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고, 다음 날 신청자 중 65명(당첨자 동반 1인 참석 가능)을 선정해 연말 파티에 초대한다. 연말 파티는 다음 달 2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 강남구 JBK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그룹 비아이지가 인도 공연을 통해 2000여 팬들과 소통했다. /GH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비아이지가 인도 공연을 통해 2000여 팬들과 소통했다. /GH엔터테인먼트 제공

◇ 한류 아이돌 비아이지, 인도서 2000여 팬들과 소통

5인조 보이그룹 비아이지(B.I.G)가 인도를 사로잡았다.

비아이지는 지난 18일 오후 인도 프라가티 메이단(pragati Maidan) 국제 전시장에서 열린 2016년 '인도 한국 문화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제이훈, 벤지, 건민, 국민표, 희도 다섯 멤버 '안녕하세요'부터 '밤과 음악사이' '타올라' '아프로디테'까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여심을 녹였다.

이날 현지에 모인 2000여 팬들은 비아이지 무대에 뜨거운 환호와 박수로 화답하며 잊지 못할 순간을 함께 만들었다.

성황리에 공연을 마친 비아이지는 "인도 팬분들과 만날 수 있어 기뻤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다음에는 좀 더 가까이에서 함께 할 수 있는 시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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