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측, 설리 자해설에 "새벽에 부주의로 팔부상 생겨 치료 받고 귀가"
입력: 2016.11.24 15:51 / 수정: 2016.11.24 16:09
가수 겸 배우 설리가 자해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이 이를 해명했다. 소속사는 부주의로 발생한 팔부상이라고 설명했다. /배정한 기자
가수 겸 배우 설리가 자해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이 이를 해명했다. 소속사는 '부주의로 발생한 팔부상'이라고 설명했다. /배정한 기자

너무 많은 문의 전화에 문자로 입장 밝혀

[더팩트|권혁기 기자] SM엔터테인먼트 측이 가수 겸 배우 설리(22·본명 최진리)에게 불거진 자해설에 대해 해명했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오후 "설리에게 확인해본 결과, 집에서 부주의로 인한 팔부상이 생겨 금일 새벽에 병원 응급실을 찾아 치료 받고 귀가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매우 많은 확인 문의 전화로 인해 문자로 해당 상황을 전달했다.

한편 설리와 관련된 지라시가 이날 급속하게 퍼졌다. 해당 내용을 살펴보면 '설리 자해 시도해 서울대병원에 실려옴'이란 짧은 내용이었다.

지라시의 내용은 좀 더 심각했지만 치료 후 귀가했다는 점에서 그렇게 심하지는 않았다는 것을 미뤄 짐작할 수 있다.

설리는 현재 다이나믹 듀오 최자(36·본명 최재호)와 목하 열애 중이다.

khk0204@tf.co.kr
[연예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