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와 마리옹 꼬띠아르. 불륜설에 휘말린 브래드 피트와 마리옹 꼬띠아르가 21일 영국 런던에서 진행된 영화 '어라이드' UK 프리미어 행사에 동반 참석했다. /런던(영국)=게티이미지 |
브래드 피트-마리옹 꼬띠아르, 동반 영화 홍보
[더팩트ㅣ윤소희 기자] 불륜설의 주인공인 브래드 피트와 마리옹 꼬띠아르가 동반 영화 홍보에 한창이다.
피트와 꼬띠아르는 21일(현지 시각) 영국 런던에서 진행된 영화 '어라이드' UK 프리미어 행사에 동반 참석했다.
브래드 피트와 마리옹 꼬띠아르. 브래드 피트와 마리옹 꼬띠아르는 행사장에서 포옹을 하고 귓속말을 나누는 등 다정한 장면들을 연출했다. /런던(영국)=게티이미지 |
올블랙으로 옷을 맞춰 입은 두 사람은 레드카펫을 나란히 걷고 포즈를 취했다. 특히 수많은 카메라 앞에서 서슴없이 포옹을 하고 귓속말을 나누는 등 다정한 장면들을 연출했다.
두 사람은 지난 9월 불륜설의 주인공이 됐다. 피트는 안젤리나 졸리와 이혼 소송을 진행하고 있으며 꼬띠아르는 불륜설을 부인하며 남자친구 기욤 까네 사이에 아이가 생겼음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