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영상] 기자도 중독됐다! '5억뷰' PPAP 열풍 어디까지?
입력: 2016.11.23 05:00 / 수정: 2016.11.23 05:00

'PPAP' 패러디에 기네스 등재까지! 끝없는 인기

[더팩트ㅣ윤소희 기자] 일본 희극인 피코타로의 싱글 'PPAP'가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PPAP'는 '애플' '파인애플' '펜' 세 단어만 반복되는 46초짜리의 아주 짧은 노래다. 46초의 이 노래는 빌보드 싱글 차트에 진입하고, 차트인 한 가장 짧은 노래로 기네스북에도 등재됐다.

국내에서는 tvN 'SNL코리아' 등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는 물론 가수 홍진영과 트와이스 등이 패러디하며 열풍을 이어갔다.

PPAP 열풍. 국내 걸그룹 멤버들도 PPAP 따라잡기에 나섰다. /유튜브 캡처
PPAP 열풍. 국내 걸그룹 멤버들도 PPAP 따라잡기에 나섰다. /유튜브 캡처

현재 'PPAP'는 유튜브에서 공식 영상 1억뷰에 비공식 영상까지 더해 5억뷰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18일에는 국내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김민교를 모델로 기용해 'PPAP'를 패러디하며 광고 시장에까지도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PPAP'의 열풍의 끝이 어디일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heeee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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