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동물사전' 주말 140만명 모집…'가려진 시간' 2위 등극
입력: 2016.11.21 09:39 / 수정: 2016.11.21 09:39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 포스터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 포스터

'신비한 동물사전' 누적 관객 200만 돌파 목전

[더팩트|권혁기 기자]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이 주말에만 140만명을 모집하며 누적 관객 200만 돌파를 목전에 뒀다. '가려진 시간'은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비한 동물사전'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141만 6600여명의 관객을 끌어들이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누적 관객은 193만 5800여명으로 오늘(21일) 중으로 200만 돌파가 확실시 된다.

강동원 신은수 주연의 가려진 시간. 웰메이드로 호평을 받은 영화 가려진 시간이 신비한 동물사전에 이어 주말 2위에 랭크됐다. /영화 가려진 시간 포스터
강동원 신은수 주연의 '가려진 시간'. 웰메이드로 호평을 받은 영화 '가려진 시간'이 '신비한 동물사전'에 이어 주말 2위에 랭크됐다. /영화 '가려진 시간' 포스터

이어 '가려진 시간'이 20만 8100여명(누적 관객 35만 8400여명)으로 나타났으며 '닥터 스트레인지'는 19만 3400여명(누적 관객 519만 1200여명)으로 나타났다.

'스플릿' '럭키'가 각각 9만 6800여명(누적 관객 67만 900여명) 4만 9500여명(누적 관객 693만 3600여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무현, 두 도시 이야기'는 1만 4500여명의 선택을 받아 개봉 이후 15만 4200여명이 관람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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