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스타어플] 장근석, 제1회 마카오국제영화제 홍보대사 위촉
입력: 2016.11.19 05:00 / 수정: 2016.11.19 05:00
배우 장근석이 제1회 마카오국제영화제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트리제이 컴퍼니 제공
배우 장근석이 제1회 마카오국제영화제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트리제이 컴퍼니 제공

[더팩트|권혁기 기자] 한 주간 한류 스타들의 행보를 한눈에 살펴보는 '스타 어플'입니다. 이번 주에는 배우 장근석이 제1회 마카오국제영화제 홍보대사에 위촉됐다는 소식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어떤 한류 스타의 소식이 있었는지 <더팩트>가 살펴봤습니다.

◇ 장근석, 명불허전 아시아 프린스 입증…마카오국제영화제 홍보대사

아시아 프린스 장근석이 제1회 '마카오국제영화제(International Film Festival&Awards Macao, IFFAM)'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장근석은 다음 달 8일부터 13일까지 마카오에서 개최되는 제1회 '마카오국제영화제'의 탤런트부문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앞서 장근석은 지난 14일 마카오 타워 컨벤션 엔터테인먼트 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그 동안 장르를 불문하고 많은 작품 속에서 각양각색의 캐릭터를 소화한 장근석은 이미지 변신에 주저하지 않고 캐릭터를 자신의 것으로 만든 바 있어 이번 홍보대사 선정이 어색하지 않다는 반응이다.

또한 장근석은 지난 7월에 열린 제 2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에 단편영화 '위대한 유산'을 출품, 매진세례가 이어졌으며 그만의 연출력이 돋보이는 작품이었다는 평을 받았다.

마카오국제영화제 관계자들이 그의 역량을 매우 높게 평가했으며 처음 열리는 마카오국제영화제 홍보대사로 최적임자라고 생각해 위촉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장근석은 "마카오에서 처음 개최되는 국제영화제에 홍보대사를 맡게 돼 매우 영광스럽고 감사드린다. 영화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영화와 마카오국제영화제에 관심을 기울일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우 장근석은 현재 해외 팬미팅과 앨범 프로모션, 콘서트 등을 준비 중이며 해외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그룹 씨엔블루가 서경덕 교수와 함께 페루 주요 대학에 K팝 안내서를 기증했다. /서경덕 교수 제공
그룹 씨엔블루가 서경덕 교수와 함께 페루 주요 대학에 K팝 안내서를 기증했다. /서경덕 교수 제공

◇ 씨엔블루, 페루 주요 대학에 K팝 안내서 기증

남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씨엔블루와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팀이 힘을 모아 페루 리마의 산마르코스 대학교 등 주요 5개 대학에 K팝 안내서를 비치했다.

18일 서경덕 교수 측에 따르면 이번 안내서는 K팝 스타인 씨엔블루와 FT아일랜드의 대형 사진과 함께 한류에 대한 소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K팝 스타일 및 전 세계에서의 K팝 열풍에 대해 스페인어로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올해 리우올림픽을 맞아 남미에 대한민국 문화를 알리는 SNS 캠페인을 벌이던 중 페루의 K팝 팬들을 우연히 알게 됐고 그들이 K팝 관련 자료들을 자주 요청해 안내서를 만들어 기증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특히 그들중에 씨엔블루 팬들이 많았다. 그리하여 이런 상황을 씨엔블루 측과 직접 협의한 후 그들의 사진과 함께 디자인 된 안내서 2천부를 기증하게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서 교수는 "원래는 K팝 팬들에게 선물용으로 만들었으나 더 많은 페루 젊은층에게 K팝을 알리고자 산마르코스,유니페,UTP 등 주요 대학 및 APEC 프레스센터 등에 비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향후 이번 안내서 원본파일을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남미 내 K팝 팬클럽 사이트에도 제공하여 누구나 다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서 교수팀은 지난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당시 브라질 최대 일간지에 한국 홍보 광고를 시작으로 페이스북 및 SNS를 통한 한국 문화 홍보 캠페인을 벌이는 등 남미쪽에 지속적인 한국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그룹 유키스가 일본에서 발매한 13번째 싱글로 오리콘차트 3위를 차지했다. /NH미디어 제공
그룹 유키스가 일본에서 발매한 13번째 싱글로 오리콘차트 3위를 차지했다. /NH미디어 제공

◇ 유키스, 싱글 발매 후 오리콘차트 3위 진입

그룹 유키스가 일본에서 13번째 싱글앨범을 발매하며 일본활동에 돌입했다.

유키스는 지난 16일 일본에서 13번째 싱글 앨범 'PaNiC!'을 발매 했으며 첫 날 2만 7383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오리콘 싱글 일간차트 3위로 진입했다.

최근 일본에서 한류가 주춤한 가운데 오리콘 차트를 상위권 랭크라 반가운 소식이다.

한편, 유키스는 일본에서 새롭게 발매한 'PaNiC!'의 프로모션일정을 소화하고 있으며 오는 23일 삿포로를 시작으로 유키스 베스트 라이브 전국 투어콘서트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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