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투약' 최창엽, '고려대 출신 엄친아 과거 화제'
입력: 2016.11.16 19:05 / 수정: 2016.11.16 19:34
마약 투약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최창엽의 과거가 새롭게 관심받고 있다./tvN화면캡처
'마약 투약'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최창엽의 과거가 새롭게 관심받고 있다./tvN화면캡처

[더팩트│임영무 기자] 배우 최창엽이 마약류 투약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가운데 최창엽의 고려대 졸업이 화제가 됐다.

최창엽은 지난 5월경 지인과 강남 모처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9월 신림동 자택에서 검거돼 서울 남부지방검찰청으로 구속 송치됐다. 최창엽은 2011년 KBS 예능프로그램 '휴먼서바이벌 도전자'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신의', '학교2013','지성이면 감천' 등에 출연했다. 또한 '더 지니어스-게임의 법칙'에 출연해 지적인 면모를 보여줬다.

특히, 3개월 공부만에 고려대에 입학하고, CJ E&M 예능PD 인턴 과정을 수료한 사실을 공개해 엄친아로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darkroo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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