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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초바 '환상 몸매!' 미초바가 앳된 얼굴에 글래머 몸매를 갖춰 더욱 주목받고 있다. /미초바 인스타그램 |
미초바♥빈지노
[더팩트 | 심재희 기자] '미초바 남자 친구, 빈지노는 좋겠네!'
가수 빈지노(30)의 여자 친구 스테파니 미초바(25)가 '베이글녀'로 더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모델로 활동하는 미초바는 귀여운 얼굴에 글래머 몸매를 갖추고 있다. 168cm 47kg의 신체조건으로 완벽한 S라인을 자랑한다.
올해 미초바는 제주도의 한 호텔에서 '수영복 몸매'를 과시했다. 수영장에서 찍은 아찔한 비키니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려 박수를 받았다.
한편, 미초바는 11일 남자 친구 빈지노와 오랜만에 함께 만난 장면을 공개했다. 공항에서 빈지노와 어깨동무를 한 채 '지구 한 바퀴 돌아서 도착'라는 설명을 곁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