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혁(왼쪽)과 크나큰 김유진. 두 사람은 모두 184cm 이상의 큰 키를 자랑한다. /이새롬 기자, 크나큰 페이스북 |
빅스·크나큰, 눈이 훈훈해지는 '모델돌'
[더팩트ㅣ김민지 기자] 그룹 빅스와 크나큰이 '모델돌'로 주목받고 있다.
8일 낮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빅스 라비는 "(멤버들이) 키가 큰 편이다. 평균 키가 182cm 정도다"고 밝혔다. 실제로 멤버들 가운데 가장 키가 작은 엔이 180cm이며 최장신인 혁은 184cm 정도다.
멤버 모두 큰 키를 자랑하는 빅스. 빅스 멤버 6명의 평균 키는 182cm다. /남용희 인턴기자 |
크나큰은 데뷔 때부터 '모델돌'로 주목받았다. 올해 데뷔한 크나큰은 지난 6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평균 키가 185cm라고 밝힌 바 있다. 특히 멤버 박승준은 189cm로 모델 못지않은 큰 키를 자랑했다.
실제 무대 위에서 촬영된 빅스와 크나큰의 사진을 보면 두 그룹 멤버들 모두 큰 키와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특히 이들은 이 '기럭지'가 돋보이는 의상과 퍼포먼스로 그룹만의 매력을 발산하기도 한다.
퍼포먼스를 하고 있는 크나큰. 이들은 데뷔 때부터 '모델돌'로 불렸다. /남용희 인턴기자 |
한편 빅스는 신곡 '더 클로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크나큰 역시 17일 컴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