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스타어플] 2PM, 싱글 'Promise(I'll be)'로 일본 오리콘 차트 1위 등극
입력: 2016.11.05 11:17 / 수정: 2016.11.05 11:17
그룹 2PM이 일본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를 차지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2PM이 일본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를 차지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더팩트|권혁기 기자] 한 주간 한류 스타들의 행보를 한눈에 살펴보는 '스타 어플'입니다. 이번주에는 그룹 2PM이 새 싱글로 일본 오리콘 차트 1위를 차지했습니다. 권상우가 LA를 방문해 셀카를 보내오기도 했네요. 어떤 한류 스타의 소식이 있었는지 <더팩트>가 살펴봤습니다.

◇ 2PM, 일본 점령…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 등극

그룹 2PM이 일본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를 차지했다.

2PM은 일본 11번째 싱글 'Promise(I'll be)-Japanese ver-'으로 지난달 31일 일본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에 등극했다. 지난달 26일 발매된 싱글 'Promise (I'll be)-Japanese ver-'에는 택연이 작사-작곡한 동명의 타이틀곡 'Promise(I'll be)-Japanese ver-'를 포함해 경쾌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준호의 자작곡 'WOW'와 팬들에 대한 사랑을 표현한 찬성의 자작곡 'Mayday' 등 총 3곡이 수록돼 있다.

지난 4월 발표한 전작 앨범 'GALAXY OF 2PM'으로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1위에 오른 바 있는 2PM이 다시 한 번 데일리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열도 내 인기를 실감케 했다.

데뷔 이래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왕성하게 활동하며 일본 내 대표적인 한류 스타로 자리매김한 2PM은 일본 활동과 한국 활동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2PM은 10월 26, 27일 총 2회에 걸친 도쿄돔 공연 '더 투피엠 인 도쿄돔(THE 2PM IN TOKYO DOME)'을 개최, 약 10만 관객을 동원하며 일본에서의 100번 째 공연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배우 권상우가 할리우드 스타들과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수컴퍼니 제공
배우 권상우가 할리우드 스타들과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수컴퍼니 제공

◇ 권상우, 할리우드 스타들과 찍은 셀카 공개

배우 권상우가 할리우드 스타들과 셀카를 찍어 공개했다.

권상우는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브랜드 구찌가 선보이는 '2016 아트+필름 갈라(Art+Film Gala)'에 참석했다. 미국 LA 카운티 뮤지엄(Los Angeles County Museum of Art‧ 이하 LACMA)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수많은 할리우드 스타들과 전세계 셀럽들이 모이는 자리인 만큼 뜨거운 열기를 자랑했다.

권상우는 물론 브래들리 쿠퍼, 엘리자베스 올슨, 메리 케이트 올슨, 기네스 팰트로, 이병헌, 이민정 부부, 박보검 등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했다. 명불허전 수트 자태와 조각같은 비주얼로 많은 플래시 세례를 받은 권상우는 모델 케이트 업튼과 그의 남자친구인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투수 저스틴 벌렌더와의 비하인드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트+필름 갈라'는 매년 구찌가 후원하고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에바 차우 LACMA 이사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다. 행사에서 모인 기금은 LACMA의 사업 중 하나인 박물관 내 영화 보존 및 다양한 문화 예술 관련 프로그램에 쓰인다.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멤버 강태오가 베트남에서 뜨거운 인기를 실감했다. /판타지오 제공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멤버 강태오가 베트남에서 뜨거운 인기를 실감했다. /판타지오 제공

◇ 서프라이즈 강태오, 베트남서 국빈급 한류스타로 자리매김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의 강태오가 베트남에서 국빈급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지난달 27일 오후 베트남 하노이 대우호텔에서 강태오가 출연한 한-베 합작 드라마 '오늘도 청춘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며 "이날 행사는 베트남의 '대세'로 떠오른 강태오의 상당한 인기를 말해주듯 현지 유력 매체들을 비롯해 수많은 팬들이 행사장에 몰려들어 인산인해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이어 29일 베트남 하노이 건축대학교에서는 드라마에 함께 출연했던 냐 프엉, 마잉쯔엉, 정해나와 함께 팬미팅을 개최한 강태오는 팬들과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 팬들을 위해 하모니카를 직접 연주하는 등 팬들과 친밀하게 소통한 팬미팅 현장에는 1000여 명의 팬들이 몰렸다.

무엇보다 강태오는 한국-베트남 합작 시리즈물에 연이어 출연하는 것은 물론 지난해 베트남의 권위 있는 시상식인 VTV '2015 드라마어워즈(VTV Awards 2015)'에서 '오늘도 청춘' 시즌 1을 통해 국내 배우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한편 '오늘도 청춘2'는 CJ E&M과 베트남 국영방송 VTV가 공동 제작하는 한-베 합작 드라마로 사고로 기억을 잃어버린 준수가 베트남에서 링과 재회해 운명적인 사랑을 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지난 3일 베트남의 국영 방송 채널 VTV3 채널에서 첫 방송을 시작해 매주 수, 목요일 방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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