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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미화 50주년 자선 디너 콘서트 '더 로즈 블루밍 장미화…피다'. 가수 장미화는 오는 22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50주년 자선 디너 콘서트를 연다. /장미화 콘서트 포스터 |
장미화 50주년 자선 디너 콘서트
[더팩트ㅣ강수지 인턴기자] 가수 장미화가 데뷔 50주년을 맞아 자선 디너쇼를 개최한다.
장미화 측은 1일 "오는 22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더 로즈 블루밍(The Rose Bloomin) 장미화…피다' 자선 디너쇼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윤향기 쟈니리 옥희 하리수 인치엘로 임단아 신자유, 소프라노 강민성, 케이팝스타 출신 이미쉘 등이 초청가수로 출연하며, 공연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또 이번 공연은 형지어페럴 캘리포니아주립대 뷰리화장품 강남초이스병원 등이 후원사로 참여했다.
장미화는 지난 1965년 KBS 가수 발굴 노래자랑 탑 싱어 선발대회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안녕하세요' '애상' 등 수많은 곡을 히트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