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그래비티 편. 29일 방송될 MBC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은 중력 2배와 무중력을 체험한다. /MBC 제공 |
'무한도전' 러시아로 떠난 멤버들, 중력 2배+무중력 미션
[더팩트ㅣ윤소희 기자] '무한도전'의 러시아 프로젝트가 막을 올린다.
29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될 MBC '무한도전'에서는 사전 우주인 체험을 마친 멤버들이 러시아 가가리 우주인 훈련 센터를 찾아 우주인 체험에 도전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멤버들은 가가린 우주인 훈련 센터에서 중력의 2배를 느낄 수 있는 2G와 무중력인 0G를 체험한다. 이들은 체험 시작 전부터 서로에게 의지하며 긴장한 얼굴이 역력했다는 후문이다.
멤버들이 2G와 0G에서 주어진 미션을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