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 우희진♥현우성, 재회 후 포옹…'해피엔딩'
입력: 2016.10.28 09:20 / 수정: 2016.10.28 09:20

좋은 사람 종영. 우희진과 현우성은 재회하며 해피엔딩을 암시했다. /MBC 좋은 사람 방송 화면 캡처
'좋은 사람' 종영. 우희진과 현우성은 재회하며 해피엔딩을 암시했다. /MBC '좋은 사람' 방송 화면 캡처

'좋은 사람' 오미희·독고영재, 결국 악행 죗값 치러

[더팩트ㅣ김민지 기자] '좋은 사람' 우희진과 현우성이 해피엔딩을 맞았다.

28일 오전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좋은 사람'(극본 은주영 최연걸, 연출 김흥동) 122회(마지막회)에서 홍문호(독고영재 분)는 자수를 하고 옥살이를 한다.

차승희(오미희 분) 역시 죗값을 치르고 옥살이를 했으나 기억을 잃으며 수녀원에서 생활하게 됐다. 그러나 이후 차승희는 차옥심(이효춘 분)이 준 음식을 먹고 눈물을 흘리며 기억을 완전히 잃지 않았음을 암시했다.

미국으로 갔던 석지완(현우성 분)은 1년 여 만에 한국으로 돌아왔다. 이후 그는 재기에 성공한 윤정원(우희진 분)과 재회해 포옹을 하며 사랑을 확인했다. 주인공들은 해피엔딩을 맞은 채 극이 마무리됐다.

한편 '좋은 사람'은 보험설계사인 여주인공이 억울한 누명을 쓰게 된 후 누명을 벗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28일 종영했다.

breeze52@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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