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표 게살볶음밥. 21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3'에는 에릭의 훌륭한 요리실력이 전파를 타 눈길을 끌었다. /tvN '삼시세끼 어촌편3' 방송 캡처 |
에릭 요리에 '눈길'…순간 최고 시청률은? 고양이 쿵이
[더팩트ㅣ강수지 인턴기자] '에셰프' 에릭의 활약으로 '삼시세끼 어촌편3'가 2주 연속 같은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15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3'는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10.8%(이하 전국 기준), 순간 최고 시청률 13%를 기록하며 첫 방송에 이어 2주 연속 전 채널(지상파 포함)에서 같은 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에릭은 '에셰프' '요리 천재'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을 정도의 요리실력으로 시청자의 감탄을 끌어냈다. 에릭은 아침 식사 메뉴로 콩나물국과 감자조림을 손쉽게 해내 놀라움을 자아냈고, 첫 배낚시에서 미니 회덮밥을 만들어 놓으며 즐거운 점심 식사시간을 선물했다.
'삼시세끼 어촌편3' 고양이 쿵이-몽이. 케이블 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3'에는 윤균산의 반려묘 쿵이와 몽이(아래 오른쪽)가 출연하고 있다. /tvN '삼시세끼 어촌편3' 방송 캡처 |
저녁 식사 시간을 맞은 에릭은 통발로 잡은 게로 게살볶음밥과 계란국을 준비했다. 굴소스에 불맛을 내는 등 에릭의 섬세한 요리 솜씨에 이서진의 극찬이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서 잠들기 전 윤균상과 에릭이 고양이 쿵이와 놀아주는 장면은 시청률 13%까지 올라 이날 순간 최고 시청률을 기록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