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핑크, 다음 달 1일 컴백
[더팩트ㅣ강수지 인턴기자] 그룹 블랙핑크가 새 앨범 '스퀘어 투'로 돌아온다.
YG엔터테인먼트는 20일 오전 11시 공식 블로그에 블랙핑크의 컴백을 알리는 포스터를 게재했다. 해당 포스터에는 블랙핑크의 새 앨범명 '스퀘어 투'가 다음 달 1일 발매된다는 내용이 간략하게 담겼다.
블랙핑크는 YG엔터테인먼트가 7년 만에 야심차게 내놓은 걸그룹으로, 지난 8월 8일 데뷔 싱글 '스퀘어 원'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팀명은 가장 예쁜 색인 핑크에 블랙을 덧붙인 이름으로 특별한 여성 그룹, 외모와 실력을 겸비한 팀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멤버는 제니 지수 리사 로제 등 4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짧게는 4년, 길게는 6년 동안 YG에서 고강도 훈련을 받았다.

블랙핑크는 데뷔 직후 더블 타이틀곡 '휘파람'과 '붐바야'로 가요 팬의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휘파람'은 공개되자마자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일간, 주간 차트를 점령하며 한달 가까이 차트 정상을 유지했다. 또 이들은 걸그룹 가운데 최단기간으로 데뷔 14일 만에 지상파 음악방송에서 1위를 하는 등 신인으로서 이루기 힘든 기록들을 달성해 눈길을 끌었다.
블랙핑크는 국내뿐 아니라 중국 최대 음원사이트 큐큐뮤직, 해외 아이튠즈 14개국 1위 등 쾌거를 이뤘고 영국 아마존과 미국 빌보드 등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며 해외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블랙핑크 데뷔 싱글은 YG엔터테인먼트 메인 프로듀서 테디가 작사, 작곡 디렉팅 한 곡들로 구성돼 있다. '휘파람'은 808 드럼과 베이스를 사용한 프로덕션을 기반으로 휘파람을 테마로 한 중독성 강한 힙합곡이었으며, '붐바야'는 유니크한 신스 사운드에 댄스홀과 일렉트로닉 하우스가 결합된 EDM 곡이었다. 이번 새 앨범은 어느 프로듀서의 디렉팅 아래 어떤 곡들로 꾸며져 가요 팬들의 귀를 사로잡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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