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입장 거부한 클럽, 대박 나더니 무료 초대"
입력: 2016.10.20 06:54 / 수정: 2016.10.20 06:54

라디오스타 박수홍 자랑. 방송인 박수홍이 클럽 할인을 받는다고 밝혔다.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라디오스타' 박수홍 자랑. 방송인 박수홍이 클럽 할인을 받는다고 밝혔다.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박수홍, 클럽 마니아의 특권

[더팩트 | 김경민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클럽 할인을 받는 연예인으로서 자부심을 드러냈다.

박수홍은 19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최근 '늦바람' '클럽 마니아' 등을 키워드로 얻은 것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그는 "어린 친구들이 가는 클럽에 간다"며 "생각보다 돈을 많이 쓰는 스타일은 아니어서 자주 가진 않는다"고 말했다. 또 "클럽 대명사가 됐지만 실수 안 하고 잘 놀았다고 자부한다"고 그만의 주관을 밝혔다.

특히 그는 여러 연예인에게 클럽 소개 문의를 받은 기억을 떠올리며 "클럽에 가려면 나한테 물어봐라. 유일하게 연예인 DC를 받는다"며 "방송에서 말한 날 거부한 클럽이 대박이 나더니 운영진이 무료로 날 초대하겠다고 하더라"고 방송 뒷이야기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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