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캐리녀' 이준, 위기서 구해준 최지우에 '기습 키스'
입력: 2016.10.19 10:11 / 수정: 2016.10.19 10:11

이준♥최지우, 박력 연하남의 기습 키스

[더팩트ㅣ윤소희 기자] '캐리녀' 이준이 최지우에 기습 키스했다.

18일 오후 10시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극본 권음미, 연출 강대선 이재진) 8회에서 마석우(이준 분)는 클럽에서 동성애자인 남성에게 대시를 받았다.

남성은 차금주(최지우 분)를 밀치며 "좀 빠져라"고 말했다. 이에 차금주는 "이 남자는 여자를 좋아한다"고 받아쳤다.

기습 입맞춤을 하는 이준. 18일 방송된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서 이준은 위기 상황에서 모면할 수 있게 도와준 최지우에 기습적으로 입을 맞췄다. /캐리어를 끄는 여자 방송 캡처
기습 입맞춤을 하는 이준. 18일 방송된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서 이준은 위기 상황에서 모면할 수 있게 도와준 최지우에 기습적으로 입을 맞췄다. /'캐리어를 끄는 여자' 방송 캡처

끈질긴 남성의 구애에 차금주는 마석우를 끌어안고 키스하는 척했다. 차금주의 품에 안긴 마석우는 놀란 표정을 짓다 그의 허리를 꽉 잡았다.

마석우는 "나도 딱 하나 비밀이 있다"고 말한 뒤 기습적으로 입을 맞췄다. 차금주는 잠시 당황하다 이내 입맞춤을 받아들여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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