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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시네마 할로윈 파티. 롯데시네마는 오는 28일 오후 8시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관에서 할로윈 파티를 진행한다.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
롯데시네마, 오는 28일 할로윈 파티 진행
[더팩트ㅣ강수지 인턴기자] 롯데시네마가 할로윈을 맞아 브랜드 파티를 개최한다.
롯데시네마는 14일 "오는 28일 오후 8시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관에서 할로윈 파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롯데시네마 할로윈 파티에서는 영화, 콘서트, 다채로운 할로윈 이벤트, 프리 칵테일 등을 즐길 수 있다.
파티 참여자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관에 있는 세계 최대 스크린 수퍼플렉스G에서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를 관람할 수 있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국내 수많은 마블 영화 팬들이 기대하고 기다리는 작품으로 불의의 사고로 절망에 빠진 천재 외과 의사 '닥터 스트레인지'가 강력한 능력을 얻게 되면서 최강의 히어로로 거듭난다는 이야기를 그린다. 주인공 닥터 스트레인지 캐릭터로는 영국 드라마 셜록 시리즈로 큰 인기를 얻은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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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시네마 할로윈 파티 구성. 롯데시네마 할로윈 파티 티켓은 14일 오전 11시부터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구매할 수 있다.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
영화 관람 후 씨네파크에서는 할로윈 파티가 진행된다. 할리퀸, 조커, '말리피센트'의 마녀, '가위손'의 에드워드 등 살아 움직이는 영화 주인공들과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다. 또한 무덤 해골 등 특색 있는 호러 콘셉트 할로윈 포토월도 곳곳에 마련된다.
이뿐만 아니라 파워풀한 가창력 소유자인 가수 에일리 콘서트도 펼쳐지며 할로퀸 메이크 오버, 재미로 보는 타로점, 프리 칵테일도 제공된다.
이번 할로윈 파티 티켓은 14일 오전 11시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오픈됐다. 티켓에는 최신 영화, 할로윈 파티와 더불어 롯데월드 자유이용권까지 포함됐다. 단 주류가 제공되므로 만 19세 미만은 참여가 불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