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 티컵 치와와 약 900만 원에 입양 '역시 애견가'
입력: 2016.10.13 09:43 / 수정: 2016.10.13 09:43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과 티컵 치와와. 할리우드 배우 겸 가수 패리스 힐튼은 지난 10일(현지시각) 생후 약 4개월 된 티컵 치와와를 입양했다. /패리스 힐튼 트위터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과 티컵 치와와. 할리우드 배우 겸 가수 패리스 힐튼은 지난 10일(현지시각) 생후 약 4개월 된 티컵 치와와를 입양했다. /패리스 힐튼 트위터

패리스 힐튼, 약 340g 티컵 치와와 입양

[더팩트ㅣ강수지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겸 가수 패리스 힐튼이 티컵 치와와를 약 900만 원에 입양했다.

국외 매체 TMZ는 11일(이하 현지시각) 글로벌 호텔 체인 힐튼 상속녀이자 할리우드 스타인 힐튼이 최근 약 340g의 티컵 치와와를 우리 돈으로 약 900만 원에 입양했다고 보도했다.

애견가로 소문난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 할리우드 배우 겸 가수 패리스 힐튼은 지난 2009년 미국 캘리포니아 베버리 힐스 자택 내부에 애완견 전용 고급 맨션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미국(뉴욕)=게티이미지
애견가로 소문난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 할리우드 배우 겸 가수 패리스 힐튼은 지난 2009년 미국 캘리포니아 베버리 힐스 자택 내부에 애완견 전용 고급 맨션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미국(뉴욕)=게티이미지

힐튼은 지난 10일 미국 뉴욕에 있는 티컵 전문 사육사로부터 생후 약 4개월 된 티컵 치와와를 데려오게 됐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서 입양한 강아지 이름 추천을 받았으며, 현재 해당 강아지 이름으로 '다이아몬드베이비'와 '러브버그' 가운데 고민하고 있다.

그는 소문난 애견가로 지난 2009년 미국 캘리포니아 베버리 힐스 자택 내부에 고급 빌라를 그대로 축소한 듯한 애완견 전용 고급 맨션을 지어 눈길을 끈 바 있다.

joy822@tf.co.kr

[연예팀ㅣ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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