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위너 활동 중단, 남태현 심리적 건강 문제"(전문)
  • 김민지 기자
  • 입력: 2016.10.12 16:25 / 수정: 2016.10.12 16:25

위너 활동 중단. 그룹은 멤버 남태현(맨 왼쪽)의 건강 이상으로 인해 활동이 무기한 연기됐다. /더팩트 DB
위너 활동 중단. 그룹은 멤버 남태현(맨 왼쪽)의 건강 이상으로 인해 활동이 무기한 연기됐다. /더팩트 DB

"남태현 본가에서 모친과 함께 지내"

[더팩트 | 김민지 기자] 그룹 위너가 활동을 한시적으로 중단한다.

위너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관계자는 12일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위너 남태현의 심리적 건강 문제로 인해 위너 신곡 발표 일정이 무기한 연기됐다"고 밝혔다.

이어 "몇 달 전 YG는 남태현과 모친을 만나 몇 차례 상담을 진행했고 위너로 계속 활동하는데 무리가 있다고 판단해 그룹의 국내외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현재 남태현을 치료에 전념하고 있는 상황이다"고 덧붙였다.

또한 "심리적 건강 문제는 회복 시기를 쉽게 가늠할 수 없는 일이기에 빠른 회복이 가능할 경우 위너의 활동을 곧바로 이어나가려고 했지만 아쉽게도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지 못하게 됐다"며 "남태현은 안정적인 치료를 위해 몇 달 전부터 숙소가 아닌 본가에서 어머니와 함께 지내며 치료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위너의 다음 활동 시기를 예측할 수 없지만, YG는 위너 멤버들과 함께 팀에 불어닥친 첫 번째 위기를 잘 극복하고 다시 재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룹 위너 멤버 남태현. 그는 본가에서 어머니와 지내며 안정을 취하고 있다. /이덕인 기자
그룹 위너 멤버 남태현. 그는 본가에서 어머니와 지내며 안정을 취하고 있다. /이덕인 기자

다음은 위너 활동 중단과 관련한 YG의 공식입장이다

안녕하세요. 위너 관련한 YG 공식 입장입니다.

예기치 못한 사정으로 인하여 위너의 신곡 발표 일정이 무기한 연기되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알립니다.

그 이유는 위너 멤버인 남태현 군이 연습생 시절부터 앓고 있던 심리적 건강 문제가 지난 몇 달 간 매우 안 좋아졌기 때문입니다.

주변의 우려가 많았던 몇 달 전 YG는 남태현 군 본인과 남군의 어머니를 만나 몇 차례 상담을 진행하였고 위너의 계속된 활동에 무리가 있다고 판단, 위너의 국내외 활동을 전면 중단하였고 치료에 전념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무엇보다 멤버들의 건강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하였기 때문입니다.

이 소식을 좀더 빠르게 전하지 못한 이유는 심리적 건강 문제는 회복의 시기를 쉽게 가늠할 수 없는 일이었기에 빠른 회복이 가능할 경우 위너의 활동을 곧바로 이어나가려고 했었습니다만 아쉽게도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남태현 군은 보다 안정적인 치료를 위해 몇 달 전부터 숙소가 아닌 본가에서 어머니와 함께 지내며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아직은 위너의 다음 활동 시기를 예측할 수 없는 안타까운 상황입니다만, YG는 위너 멤버들과 함께 팀에 불어닥친 첫 번째 위기를 잘 극복하고 다시 재도약 할 수 있도록 모든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breeze52@tf.co.kr
[연예팀ㅣ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