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술남녀' 자체 최고 시청률 4.7%, 꼬이고 꼬이는 로맨스
입력: 2016.10.12 09:11 / 수정: 2016.10.12 09:11


혼술남녀 5% 기록할까. 11일 방송된 tvN 혼술남녀 12회는 시청률 4.7%(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입가구 기준)로 같은 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혼술남녀 방송 캡처
'혼술남녀' 5% 기록할까. 11일 방송된 tvN '혼술남녀' 12회는 시청률 4.7%(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입가구 기준)로 같은 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혼술남녀' 방송 캡처

'혼술남녀' 상승세 무섭다, 전회 대비 1.0%p 상승

[더팩트ㅣ윤소희 기자] 드라마 '혼술남녀'가 시청률 5%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12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극본 명수현, 연출 최규식) 12회는 시청률 4.7%(유료플랫폼 가입가구 기준, 전회 대비 1.0%p 상승)로 같은 시간대 1위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꼬이고 꼬이는 로맨스. 12회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하석진-박하선, 심화되는 삼각관계의 공명-키-정채연이 그려졌다. /혼술남녀 방송 캡처
꼬이고 꼬이는 로맨스. 12회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하석진-박하선, 심화되는 삼각관계의 공명-키-정채연이 그려졌다. /'혼술남녀' 방송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박하나(박하선 분)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애쓰는 진정석(하석진 분)이 그려졌다. 진정석을 거부하던 박하나는 극 말미 자신의 마음을 인정했고, 두 사람은 키스를 하며 로맨스 지수를 높였다.

또 김동영(김동영 분)은 정채연(정채연 분)이 진공명(공명 분)을 짝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김기범(키 분) 역시 여전히 정채연을 좋아하고 있다는 걸 눈치챘다. 사각관계, 오각관계로 발전하는 전개에 시청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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