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주아. 그는 최근 935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935엔터테인먼트 제공 |
"역량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 지원 아끼지 않을 것"
[더팩트 | 김민지 기자] 배우 신주아(32)가 새 둥지를 찾았다.
935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7일 오전 "최근 신주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신주아는 남궁민 연정훈 김여진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이 관계자는 "신주아는 청초한 매력과 탄탄한 연기력을 가진 배우다. 앞으로 연기뿐만 아니라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모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결혼 후 한동안 활동을 쉰 신주아. 그는 JTBC 드라마 '맨투맨'으로 복귀한다. /더팩트 DB |
신주아는 2004년 광고 모델로 데뷔한 후 드라마 '작은아씨들'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얼마나 좋길래' '내 인생의 단비' '오로라 공주'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예능에도 활발하게 출연한 바 있다.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은 신주아는 JTBC 드라마 '맨투맨' 출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