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현진영 "'무한도전' 정형돈 빠지고 구호 연습"
입력: 2016.10.06 06:23 / 수정: 2016.10.06 06:23
복면가왕 현진영 무한도전 언급. 가수 현진영이 MBC 복면가왕에서 무한도전 게스트 출연을 노린다고 밝혔다. /복면가왕 방송 캡처
'복면가왕' 현진영 '무한도전' 언급. 가수 현진영이 MBC '복면가왕'에서 '무한도전' 게스트 출연을 노린다고 밝혔다. /'복면가왕' 방송 캡처

'복면가왕' 아기사슴 현진영, MBC 출연권 공약

[더팩트 | 김경민 기자] 가수 현진영이 '복면가왕' 가왕에 다시 도전했다.

현진영은 5일 오후 생방송된 '여러분의 선택! 복면가왕!'에 '아기사슴' 가면을 쓰고 등장해 파워풀한 가창력을 보여줬다.

현진영은 노래를 마친 후 투표를 기다리면서 유난히 흥이 넘치는 몸놀림으로 MC 김성주의 제재를 받았다. 김흥국은 "개그맨 아니냐"며 "가수 협회에 등록되지 않은 사람"이라고 의심했다.

반면 가면을 벗고 정체를 드러낸 현진영은 "빨래가 3일 밀려 있다. 빨리 집에 가서 빨래해야 한다"고 재치 있는 소감을 말했다. 또 "MBC 간판 프로그램 '무한도전' 정형돈이 몸이 안 좋다"며 "'무한도전' 구호를 연습하고 있다"고 새 멤버 자리를 노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복면가왕'은 가왕에 선정되지 못한 패자부활전으로 진행됐다. 우승자는 예선 없이 가왕 결정전에 출전한다. 2016 DMC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생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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