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홍윤화가 연인 김민기에 대해 "소울 메이트"라고 말했다./GQ코리아 제공

홍윤화, 김민기와 사귄 지 7년

[더팩트｜권혁기 기자] 개그맨 홍윤화(28)가 공개 연애 중인 애인 김민기(33)에 대해 "진정한 소울 메이트"라고 표현했다.

홍윤화는 최근 진행된 GQ코리아와 화보 촬영 후 "'웃찾사'에서 만난 개그맨 김민기와 사귄 지 7년이 됐다. 제 눈에만 그런 게 아니라 객관적으로도 좋은 사람이다. 인생의 매니저"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홍윤화는 "걱정하실까봐 엄마에게 말 못하는 고민도 김민기에게는 다 털어놓는다"고 말했다. "그 사람에게 미안하지 않고 오히려 힘이 돼준다고 처음으로 느낀 사람이 남자친구"라는 홍윤화는 "진정한 소울 메이트"라고 덧붙였다.

또 홍윤화는 김민기와 연애 비결에 대해 "오빠가 계속 예뻐해준다"면서 "외모적인 예쁨이 아니라 사랑스러워 해준다"고 귀띔했다.

khk0204@tf.co.kr
[연예팀 |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