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클러버 된 이유? 일만 하다가 새로운 발견"
입력: 2016.09.27 16:13 / 수정: 2016.09.27 16:13
박수홍 인터뷰. 개그맨 박수홍이 클럽을 즐기게 된 배경을 공개했다. /우먼센스 제공
박수홍 인터뷰. 개그맨 박수홍이 클럽을 즐기게 된 배경을 공개했다. /우먼센스 제공

[더팩트 | 김경민 기자] 개그맨 박수홍이 클럽 문화를 즐기게 된 이유를 밝혔다.

박수홍은 매거진 우먼센스 10월호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어린 나이에 데뷔해 지금까지 줄곧 일만 해왔는데 방송과 나를 분리하면서 새로운 것들이 보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박수홍 취미 공개. 박수홍이 즐기는 삶을 위해 클럽을 선택했다. /우먼센스 제공
박수홍 취미 공개. 박수홍이 즐기는 삶을 위해 클럽을 선택했다. /우먼센스 제공

이어 "세상이 만든 건 다 즐기면서 살 계획"이라며 "그 중 하나가 클럽"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자유분방한 클러버로 사는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프로그램에 출연한 그의 어머니는 전혀 알지 못했던 아들 박수홍의 취미에 깜짝 놀랐다.

shine@tf.co.kr
[연예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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