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영순 "제자 박수진, 현장에 밥차 보내줘" 답례 초대 희망
입력: 2016.09.27 15:42 / 수정: 2016.09.27 15:42

요리연구가 심영순. 그는 한식대첩4에 박수진을 초대하고 싶다고 말했다. /CJ E&M 제공
요리연구가 심영순. 그는 '한식대첩4'에 박수진을 초대하고 싶다고 말했다. /CJ E&M 제공

"박수진, '한식대첩4'에 초대하고 싶어"

[더팩트ㅣ김민지 기자] 요리연구가 심영순이 박수진을 '한식대첩4' 현장에 초대하고 싶다고 말했다.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올리브TV '한식대첩4' 제작발표회에서 출연진은 각자 프로그램에 초대하고 싶은 사람이 누구인지를 밝혔다.

심영순은 "수진이가 (촬영 현장에) 맛있는 밥차를 보내줬다. 답례를 하기 위해 초대를 하고 싶다"고 했다. 현돈 PD 역시 "박수진이 밥차를 보내줘서 점심, 저녁을 잘 먹었다"며 고마워했다.

박수진 밥차. 박수진은 심영순을 위해 한식대첩4 현장에 밥차를 보냈다. /CJ E&M 제공
박수진 밥차. 박수진은 심영순을 위해 '한식대첩4' 현장에 밥차를 보냈다. /CJ E&M 제공

또한 최현석은 "음식에 대해 관심이 많은 신동엽과 잘생긴 정우성, 유명한 걸그룹인 크리스탈을 초대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식대첩4'는 전국 곳곳에 숨어있는 한식 고수들이 지역의 자존심을 걸고 요리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28일 오후 8시 20분 첫 방송된다.

breeze52@tf.co.kr
[연예팀ㅣ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