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투' 임윤아, 피투성이 맨발로 바르셀로나 질주
입력: 2016.09.24 08:57 / 수정: 2016.09.24 08:57

더케이투의 임윤아. 23일 첫 방송된 tvN 더케이투에서 임윤아는 바르셀로나 거리를 피투성이 매발로 뛰어다녔다. /더케이투 방송 캡처
'더케이투'의 임윤아. 23일 첫 방송된 tvN '더케이투'에서 임윤아는 바르셀로나 거리를 피투성이 매발로 뛰어다녔다. /'더케이투' 방송 캡처

'더케이투' 10년 만에 수도원 탈출한 임윤아, 앞으로 전개는?

[더팩트ㅣ윤소희 기자] '더케이투' 임윤아가 맨발로 혼신의 힘을 다해 달렸다.

23일 첫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금토드라마 '더케이투'(극본 장혁린, 연출 곽정환)에서 고안나(임윤아 분)는 어린 시절 어머니의 자살을 목격하고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한 수도원에서 격리됐다.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수도원에 갇혀 산 고안나는 몰래 탈출을 감행했다.

맨발에 입고 있는 하늘하늘한 흰색 원피스 역시 피투성이가 돼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고안나는 어두운 밤이 돼서도 누군가에게 쫓기는 듯 바르셀로나 거리를 맨발로 달렸다.

heeeee@tf.co.kr
[연예팀ㅣ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