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랩3' 마지막 트랙 프로듀서 도끼. 도끼는 Mnet '언프리티 랩스타3' 파이널 트랙의 프로듀서로 출연할 예정이다. /도끼 인스타그램 |
파이널 라운드 향해…육지담 vs 자이언트핑크 승자는?
[더팩트ㅣ윤소희 기자] '언프리티 랩스타3' 파이널 트랙의 프로듀서가 도끼로 밝혀졌다.
23일 오후 11시 방송될 케이블 채널 Mnet '언프리티 랩스타3' 9회에서는 최종 4인의 래퍼가 격돌할 세미 파이널이 그려진다. 이와 함께 파이널 트랙 프로듀서가 도끼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날 세미 파이널에서는 전소연과 애쉬비, 본선 마지막 라운드(육지담 vs 자이언트핑크)의 승자와 또 다른 한 명, 총 4인의 래퍼가 무대를 펼친다. 이들은 일대 일 배틀을 벌일 예정으로 승자는 파이널 무대에 진출한다.
육지담 vs 자이언트핑크. 육지담(왼쪽)과 자이언트핑크는 본선 마지막 라운드 대결을 통해 세미 파이널 진출자를 가린다. /CJ E&M 제공 |
파이널에서 승리한 최후의 1인은 마지막 트랙을 장식하게 된다. 마지막 트랙에는 독보적인 음악으로 힙합신을 주도하고 있는 도끼가 프로듀서로 나선다. 앞서 스윙스와 딘, 길 등이 '언프리티 랩스타3'의 프로듀서로 출연한 바 있다.
제작진은 "파이널 트랙에 한발 더 다가간 래퍼들이 칼을 갈며 준비한 세미 파이널 무대를 함께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언프리티 랩스타3'는 오는 30일 파이널 공연을 마지막으로 종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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