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술남녀' 키, 민호 과거 폭로했다가 샤이니 팬들 '공격'
입력: 2016.09.20 06:29 / 수정: 2016.09.20 06:29
혼술남녀 민호 등장. tvN 혼술남녀에서 민호(위)가 카메오로 출연했다. /혼술남녀 방송 캡처
'혼술남녀' 민호 등장. tvN '혼술남녀'에서 민호(위)가 카메오로 출연했다. /'혼술남녀' 방송 캡처

'혼술남녀' 샤이니 민호, 키 지원 사격 등장

[더팩트 | 김경민 기자] '혼술남녀'에 민호가 깜짝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민호는 19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에서 고등학교 시절 기범(키 분)에게 춤을 시키거나 '빵셔틀'을 시키며 괴롭히던 학생으로 출연했다.

기범은 스타가 된 민호를 보며 불만을 품었다. 그는 "내가 민호 실체를 다 까발려 주겠다"고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민호의 실체를 폭로하는 글을 썼다.

하지만 샤이니 팬들은 "신상 조사 다 됐다"고 협박하며 기범을 직접 찾아왔다. 기범은 샤이니 팬클럽 여고생들로부터 테이프로 포박을 당하는 위기에 처했다.

결국 기범은 샤이니 팬들 때문에 폭로글을 하나씩 수정해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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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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