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3' 유나킴·그레이스·미료·나다, 아쉬운 탈락
입력: 2016.09.17 11:40 / 수정: 2016.09.17 11:40
언프리티 랩스타3에서 활약한 래퍼 유나킴-그레이스. 16일 오후 11시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언프리티 랩스타3에서는 래퍼 유나킴 그레이스(왼쪽부터) 미료 나다의 아쉬운 탈락 장면이 전파를 탔다. /Mnet 제공
'언프리티 랩스타3'에서 활약한 래퍼 유나킴-그레이스. 16일 오후 11시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언프리티 랩스타3'에서는 래퍼 유나킴 그레이스(왼쪽부터) 미료 나다의 아쉬운 탈락 장면이 전파를 탔다. /Mnet 제공

유나킴-그레이스-미료-나다, '언프리티 랩스타3' 탈락

[더팩트ㅣ강수지 인턴기자] 래퍼 유나킴과 그레이스, 미료와 나다가 '언프리티 랩스타3'에서 탈락했다.

16일 오후 11시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예능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3'에서는 먼저 지난 방송 '2대 2 팀 디스배틀'의 패자 그레이스 애쉬비 육지담 유나킴이 솔로 배틀을 펼쳐 본선공연 진출자를 가렸다.

래퍼 18명이 데스매치에 오른 네 사람의 랩을 냉철하게 평가한 결과, 애쉬비와 육지담이 본선공연에 합류하게 됐고 유나킴 그레이스는 아쉬운 이별을 고하게 됐다.

언프리티 랩스타3 16일 방송분 스틸컷. 케이블 채널 Mnet 예능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3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Mnet 제공
'언프리티 랩스타3' 16일 방송분 스틸컷. 케이블 채널 Mnet 예능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3'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Mnet 제공

이후 파이널 트랙의 주인공이 되기 위한 세 가지 미션 가운데 첫 관문인 본선공연 미션이 이어졌다. 미션은 '마이셀프(Myself)'를 주제로 래퍼들이 직접 비트 가사 퍼포먼스를 프로듀싱해 무대 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본선공연 1라운드에서는 '언프리티 랩스타3' 최연소 전소연이 17년 차 미료를 누르고, 2라운드에서는 트랙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애쉬비가 사상 최다 트랙을 보유한 나다를 꺾는 이변이 일어나 눈길을 끌었다. 이로써 미료와 애쉬비는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됐다.

joy822@tf.co.kr
[연예팀ㅣ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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