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그린 달빛' 채수빈, 붓글씨 쓰는 장면 예고…선녀 강림?
입력: 2016.09.12 08:21 / 수정: 2016.09.12 08:21
구르미 그린 달빛 배우 채수빈 스틸컷. 12일 오후 10시 방송될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는 배우 채수빈이 붓글씨를 쓰는 장면이 전파를 탄다. /토인엔터테인먼트 제공
'구르미 그린 달빛' 배우 채수빈 스틸컷. 12일 오후 10시 방송될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는 배우 채수빈이 붓글씨를 쓰는 장면이 전파를 탄다. /토인엔터테인먼트 제공

'구르미 그린 달빛' 채수빈, 고혹적 자태 '눈길'

[더팩트ㅣ강수지 인턴기자] 배우 채수빈이 아리따운 자태로 붓글씨를 쓰는 장면이 포착됐다.

12일 토인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오후 10시 전파를 탈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극본 김민정 임예진, 연출 김성윤 백상훈)의 채수빈 스틸컷을 공개했다.

세자빈 조하연으로 분해 활약하고 있는 배우 채수빈. 배우 채수빈(왼쪽에서 두 번째)은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고 있는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세자빈 조하연을 연기하고 있다. /남윤호 기자
세자빈 조하연으로 분해 활약하고 있는 배우 채수빈. 배우 채수빈(왼쪽에서 두 번째)은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고 있는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세자빈 조하연을 연기하고 있다. /남윤호 기자

공개된 사진 속 채수빈은 곧은 자세로 붓을 들고 도도한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다. 옅은 분홍색과 회색이 어우러진 한복을 입고 무언가를 쓰고 있는 채수빈은 선녀를 연상케 하는 고혹적인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채수빈은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이영(박보검 분)을 찾아가 직접 정략결혼을 제안할 정도로 당돌하고 밝은 성격을 지닌 세자빈 조하연을 연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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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ㅣ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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