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지코 "설현과 열애, 밀당 없이 연락했다"
입력: 2016.09.01 06:35 / 수정: 2016.09.01 06:35

설현에 대해 이야기하는 지코. 지코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공개 연인 설현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설현에 대해 이야기하는 지코. 지코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공개 연인 설현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지코 "열애 이야기,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어"

[더팩트ㅣ윤소희 기자] 그룹 블락비 지코가 공개 연인 설현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달 31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지코는 MC들에게 "설현과 어떻게 만나게 됐냐"고 질문받았다.

지코는 "알고 지내던 선후배 사이였는데 조심스럽게 연락하면서 지내다가 정확한 이유 없이 호감이 가면서 만나게 됐다"고 만남을 설명했다.

이에 윤종신은 "문자를 보면 호감이 있는지 알 수 있다"고 말했고, 그레이는 "밀당하면 늦게 읽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지코는 "원래 밀당하는 성격이 아니라 일할 때 외에는 바로 읽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또 그는 조심스럽다는 윤종신의 지적에 "당연히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는 거 같다. 상대를 배려하는 것"이라고 했다. 사이먼도미닉은 "공개 연애는 여자가 더 손해"라고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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