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공효진, 조정석 가슴에 집착 "만져봐도 되냐"
입력: 2016.08.25 06:38 / 수정: 2016.08.25 06:38

공효진, 조정석 가슴에 집착. 그는 조정석의 가슴을 만지작거려 당사자를 황당하게 했다. /SBS 질투의 화신 방송 화면 캡처
공효진, 조정석 가슴에 집착. 그는 조정석의 가슴을 만지작거려 당사자를 황당하게 했다. /SBS '질투의 화신' 방송 화면 캡처

공효진, 짝사랑 상대 조정석과 3년 만에 재회

[더팩트ㅣ김민지 기자] '질투의 화신' 공효진이 조정석 가슴에 집착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 1회에서 표나리(공효진 분)는 방콕 출장을 갔다가 짝사랑했던 이화신(조정석 분)과 3년 만에 다시 만났다.

방콕에서 표나리는 영상을 찍는 이화신의 일을 돕게 됐다. 그는 이화신의 메이크업과 의상을 맡게 됐고, 이후 의상 문제로 실랑이를 하다가 이화신 가슴에 상처를 냈다.

이후 표나리는 그의 가슴을 만지작 거리며 집착했고 "한 번만 다시 만져봐도 되냐"고 되물어 이화신을 황당하게 했다.

한편 '질투의 화신'은 사랑과 질투 때문에 뉴스룸의 마초 기자와 기상캐스터, 재벌남이 망가지는 유쾌한 양다리 삼각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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