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귀에 캔디' 장근석 유인나 커플 통했다…첫회 1.2% 시청률 기록
입력: 2016.08.19 17:09 / 수정: 2016.08.19 17:08

아시아프린스 장근석. 배우 장근석이 tvN 내 귀에 캔디에서 외롭다는 등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CJ E&M 제공
아시아프린스 장근석. 배우 장근석이 tvN '내 귀에 캔디'에서 "외롭다"는 등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CJ E&M 제공

TNMS 기준 2.2%

[더팩트|권혁기 기자] '내 귀에 캔디'가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18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내 귀에 캔디'는 케이블 유가구 전국기준 1.2%(닐슨코리아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TNMS 기준으로는 2.2%로 나타났다. 케이블 채널 기준으로는 순항을 예고한 셈이다.

내 귀에 캔디 장근석 캔디 하이구로 출연한 유인나. 유인나는 라디오 DJ 경험이 풍부한 만큼 감미로운 목소리로 시청자의 귀를 즐겁게 했다. /CJ E&M 제공
'내 귀에 캔디' 장근석 캔디 '하이구'로 출연한 유인나. 유인나는 라디오 DJ 경험이 풍부한 만큼 감미로운 목소리로 시청자의 귀를 즐겁게 했다. /CJ E&M 제공

이날 '내 귀에 캔디'에서는 장근석과 '하이구' 유인나 커플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라디오 '볼륨을 높여요' DJ 경험이 풍부한 유인나의 달콤한 목소리에 시청자들도 빠져 들었고, 한류스타로만 보였던 장근석의 외로움도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또 서장훈은 정말 깔끔하게 정리정돈된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서장훈은 자신의 캔디 '나타샤'와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며 유쾌한 케미를 뽐냈다. 신인 배우 지수는 '열아홉 순정'옥탑방을 보여주며 20대 청춘의 풋풋함을 포현했다.

한편 다음주에는 배우 경수진이 등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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