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의 합류. 12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는 유해진의 반려견 겨울이가 식구에 합류했다. /'삼시세끼' 방송 캡처 |
'발랄+넘치는 에너지' 겨울이, '삼시세끼' 마스코트 되나?
[더팩트ㅣ윤소희 기자] '삼시세끼'에 유해진의 반려견 겨울이가 합류했다.
12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삼시세끼 고창편' 7회에는 폭염 속에서도 훈훈함을 자아낸 세끼가족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세끼가족에는 유해진이 키우는 웰시코기 겨울이가 집을 찾았다.
겨울이는 등장부터 넘치는 에너지로 오리와 닭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겨울이의 움직임에 따라 오리들은 퍼덕거리며 뛰어가기 바빴고, 겨울이는 닭장을 빙빙 돌며 닭들까지 긴장하게 했다.
유해진과 남주혁은 겨울이를 위해 집을 만들었고, 이 장면은 7회 방송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최고의 1분이 됐다.
한편 이날 '삼시세끼'에서 차승원은 일본식 냉국수를 만들어 세끼 가족의 감탄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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