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이 모레츠, 힐러리 클린턴과 만남 "영광스러운 날이다"
입력: 2016.07.21 11:09 / 수정: 2016.07.21 11:09

힐러리 클린턴과 클로이 모레츠. 클로이 모레츠(오른쪽)는 20일 인스타그램에 미국 대선 후보 힐러리 클린턴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클로이 모레츠 인스타그램
힐러리 클린턴과 클로이 모레츠. 클로이 모레츠(오른쪽)는 20일 인스타그램에 미국 대선 후보 힐러리 클린턴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클로이 모레츠 인스타그램

클로이 모레츠 "힐러리와 민주주의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었다"

[더팩트ㅣ윤소희 기자] 미국 배우 클로이 모레츠(19)가 대선 후보 힐러리 클린턴을 만났다.

모레츠는 20일(현지 시각) 인스타그램에 클린턴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모레츠와 클린턴이 나란히 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그와(클린턴) 만나 민주주의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며 "오늘은 나에게 있어 역사적이고 영광스러운 날이다"고 클린턴을 만난 소감을 밝혔다.

모레츠는 스무 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평소 SNS를 통해 정치, 사회적 발언을 자주 해왔다.

클린턴은 미국의 제42대 대통령 빌 클린턴의 배우자로, 오는 11월 8일 진행될 미국 대선의 민주당 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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