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go'에 빠진 엑소 찬열 "속초로 떠날까"
입력: 2016.07.14 08:03 / 수정: 2016.07.14 08:03
증강현실 게임 포켓몬 go에 빠진 찬열. 그는 게임이 가능한 속초에 가고 싶다고 말했다. /더팩트 DB
증강현실 게임 '포켓몬 go'에 빠진 찬열. 그는 게임이 가능한 속초에 가고 싶다고 말했다. /더팩트 DB

"제발 한국에서도, 꼬마돌 잡고 싶다"

[더팩트ㅣ김민지 기자] 그룹 엑소 찬열도 '포켓몬 go'에 빠졌다.

찬열은 13일 오후 자신의 SNS에 "제발 한국에서도. 피카츄를 잡으면 뭐하나. 속초로 떠날까. 꼬마돌 잡고 싶다 경수야"라는 글과 함께 게임 화면을 게재했다.

그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닌텐도의 증강현실 모바일 게임 '포켓몬 go'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찬열은 한국에서는 서비스가 되지 않는 점을 아쉬워했다.

포켓몬 go 게임의 한 장면. 이 게임은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찬열 인스타그램 캡처
'포켓몬 go' 게임의 한 장면. 이 게임은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찬열 인스타그램 캡처

'포켓몬 go'는 스마트폰 사용자가 GPS 기능을 활용해 지역에 따라 다양한 포켓몬을 수집하는 방식의 게임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서비스가 되지 않고 있으나 강원도 속초에서는 게임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찬열 외에도 정준영, 숙희 등 스타들 역시 '포켓몬 go' 관련 글을 SNS에 올려 게임 열풍을 짐작하게 했다.

breeze52@tf.co.kr
[연예팀ㅣ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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