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홍보단' 최강창민·동해·최시원,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참여

최강창민의 보이스피싱 예방 영상. 경찰청이 지난 5일부터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슈퍼주니어 동해, 최시원, 배우 이슬기와 함께 출연한 보이스피싱 예방 영상을 공개하고 있다. /경찰청 보이스피싱 예방 영상 캡처

보이스피싱을 예방합시다! 스타 의경 총출동

[더팩트ㅣ윤소희 기자] 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슈퍼주니어 동해, 최시원, 배우 이슬기와 함께 보이스피싱 예방법을 공개했다.

한국 경찰청은 지난 5일부터 공식 SNS 계정에 보이스피싱 예방 티저 영상을 개재하고 있다.

경찰청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손잡고 보이스피칭 타파에 나섰다. 서울경찰청 홍보단 소속 최시원, 최강창민, 동해 일경, 이슬기가 출연해 보이스피싱을 비롯한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홍보 영상을 제작했다.

경찰청 홍보단 소속 스타들. 슈퍼주니어 동해 최시원, 동방신기 최강창민(왼쪽부터)은 지난해 입소해 의무경찰 특기병으로 복무하고 있다. /배정한 남윤호 기자

가장 먼저 공개된 1편에서는 동해의 '보이스피싱에 절대 안 속는 법'편이, 7일에는 최시원의 '보이스피싱 당하는 법'이 공개됐다.

9일에는 최강창민이 바통을 이어받았다. 그는 '보이스피싱 예방 메뉴얼'이란 제목으로 이슬기와 호흡을 맞췄다.

한편 최시원, 최강창민, 동해는 지난해 입소 후 의무경찰 특기병으로 복무하고 있다. 이슬기는 지난 1월 방영된 케이블 채널 OCN '동네의 영웅'으로 데뷔했다.